블랙야크 ‘글로벌 야크 크루’ 6인, 페루 원정 완수

입력 2016-10-13 21:20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는 브랜드 캠페인 ‘세상은 문 밖에 있다’의 챌린지 프로그램 ‘글로벌 야크 크루 in 페루’ 참가자들이 9박11일의 도전을 무사히 완수했다고 13일 밝혔다.

강홍근(61)씨부터 박지아(28)씨까지 다양한 경력, 연령의 참가자 6명은 지난달 25일 출발해 잉카트레킹, 라마와 함께 3900m 고산지대를 걷는 라마트레킹 등을 경험했다. 안데스 산맥과 고고학 유적지 등을 둘러본 참가자들은 하루에 400명에게만 허락된다는 ‘와이나픽추’에 올라 ‘마추픽추를 내려다보는 특별한 경험도 했다(사진).

‘글로벌 야크 크루’는 블랙야크 고객들에게 도전과 열정을 바탕으로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세상은 문 밖에 있다’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다.

김혜림 선임기자 m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