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창사 21주년 맞아 다음세대 위한 모금 생방송

입력 2016-10-13 20:39
CTS(회장 감경철)는 창사 21주년을 맞아 오는 17∼21일을 ‘CTS WEEK’로 정하고 매일 3시간씩 ‘다음세대를 위해 울라’라는 주제로 특별모금 생방송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전파를 탄다. 제작진은 각 요일마다 ‘다음세대를 동성애와 이단으로부터 지켜주세요’ ‘다음세대를 위한 선교전략’ ‘자녀를 위해 울라’ 등의 타이틀을 내걸었다. 재방송분은 매일 오후 2∼5시, 오후 6∼9시에 방영된다.

감경철 회장은 “다음세대에게 신앙의 본을 보이고 성장의 토대를 마련해주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자 숙제일 것”이라며 “CTS의 영상선교사역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