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왕건함 귀국… “보고 싶었어요”

입력 2016-10-10 17:30

청해부대 21진 '왕건함'이 역대 최다인 5번째 파병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10일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로 귀국했다. 이날 오전 부산작전기지에서 열린 청해부대 21진 입항환영식에서 한 청해부대원이 미국인 아내, 딸과 재회하고 있다.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