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광나루 어울마당 13∼14일 열려

입력 2016-10-10 21:31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13일과 14일 능동 어린이대공원의 열린 무대와 숲속의무대, 인근 능동로 일대에서 문화예술 한마당인 ‘2016 광나루 어울마당’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첫날 열린무대에서는 오후 5시20분 개막식에 이어 오후 6시30분부터 각 동 주민들이 함께 즐기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가 펼쳐진다. 둘째 날은 오후 2시부터 5시30분까지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능력과 문화감성을 개발하기 위한 ‘청소년 어울림 한마당’이 열린다. 이어 오후 6시30분부터는 송대관 등이 출연하는 ‘광진구민을 위한 티브로드 가요사랑 콘서트’가 숲속의 무대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