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제2회 대전비정규문화제 13일 열려

입력 2016-10-10 20:37
제2회 대전비정규문화제 ‘비정규 희망을 그리다’가 13일 오후 6시 보라매공원(대전시청 북문 맞은편)에서 펼쳐진다. 대전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센터장 홍춘기)가 주최하는 이날 행사는 비정규 노동자들의 장기자랑(노가바대회-비정규직 삶을 노래해), 노동법 바로 알기 퀴즈 등 체험마당, 비정규직에 관해 알아보는 홍보·전시마당 등으로 구성된다. 앞서 11일 오후 2시 대전NGO지원센터에선 ‘2016 상담사례발표회’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