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대표 장선욱·사진 오른쪽)은 태풍 차바로 큰 피해를 입은 부산과 울산, 경남, 제주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지난 7일 성금 10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성금은 피해 이재민 지원 및 구호 활동을 위한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성금 기탁으로 롯데면세점은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회원 유공장 최고 명예대장을 받았다.김유나 기자
롯데면세점, 태풍 복구 지원금 10억 기탁
입력 2016-10-09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