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수, 라오스 총리 훈장 받아

입력 2016-10-07 17:47

이만수(58·사진) 전 SK 와이번스 감독이 7일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 교육체육부에서 통룬 총리가 수여하는 훈장을 수상했다. 이 전 감독은 야구 불모지인 라오스에서 야구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훈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