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스라엘학회와 한국이스라엘연구소(신성윤 소장)는 10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유대인에게 예수는 누구인가’를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이스라엘 유일의 개신교 신학교인 이스라엘성서대 에레즈 초레프(메시아닉 유대인) 학장이 발표자로 나와 ‘예수는 유대인에게 왜, 그리고 어떻게 숨겨졌는가’를 발제한다. 또 정연호 이스라엘 홀리랜드대 교수가 ‘성서신학적 관점에서 본 예수와 유대인’을 각각 발표한다.
‘유대인에게 예수는∼’ 주제 세미나
입력 2016-10-06 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