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아이돌그룹 빅뱅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오는 13일 빅뱅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바이닐(LP) 음반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사진). 현대카드와 YG는 2012년 빅뱅의 ‘몬스터’ 앨범을 함께 제작했고, 뮤직비디오와 재해석 공모 프로그램인 리몬스터 프로젝트도 진행했다. 5000장 한정, 판매 가격은 12만원이다. 1인당 2장까지 살 수 있다.
백상진 기자
현대카드, 빅뱅 데뷔 10주년 기념 음반 출시
입력 2016-10-06 2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