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국민일보·한세대 음악 콩쿠르 개최

입력 2016-10-06 21:20
국민일보(사장 최삼규)와 한세대학교(총장 김성혜 목사)는 세계 정상의 무대에서 활약할 음악영재 조기 발굴을 위해 ‘제20회 국민일보·한세대 음악 콩쿠르’를 개최한다. 피아노, 성악, 현악, 관악 등 4개 부문에서 초·중·고 재학생 및 이에 준하는 학력소지자, 해외 외국인 및 교포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입상자 전원에게 상장 및 메달이 수여되고, 콩쿠르 입상자 중 우수자를 선발해 2017년 2월 중 연주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특전이 부여된다. 예선은 다음 달 11∼12일, 본선은 19일이며 접수는 오는 1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다(031-450-5393·hansei.ac.kr).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