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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국어·영어 말하기 대회
입력
2016-10-05 21:47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미군 여성 병사가 5일 서울 용산구 주한 미8군 용산기지 다목적극장에서 열린 ‘제16회 한국어·영어 말하기 대회’ 행사에서 ‘주인’이라고 쓰인 한글 서예 작품을 선물받고 즐거워하고 있다. 이 대회는 주한 미8군 한국군지원단이 한글날 570돌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했다. 윤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