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풍경이 있는 식탁’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오는 8일 아름다운 제주 경관을 감상하며 유명 셰프 3명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저녁 만찬 행사인 ‘풍경이 있는 식탁’을 진행한다. 한국 대표 레스토랑을 선정하는 서베이 ‘코릿’의 ‘제주 레스토랑 톱30’에 포함된 해비치의 ‘밀리우’ 총괄 셰프 박무현 조리장을 비롯해 올해의 레스토랑 10위 안에 든 리스토란테 에오의 어윤권 셰프, 떼레노의 신승환 셰프가 특별한 디너 코스를 내놓을 예정이다. 요리는 각각 5가지 코스로 제공된다.
화담숲 480여종 단풍축제
곤지암 화담숲이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단풍축제를 개최한다. 화담숲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480여 종의 단풍나무를 보유하고 있어 서울 근교 단풍여행지로 인기를 얻고 있다. 내장단풍을 비롯해 붉은 색의 당단풍, 애기단풍, 산단풍, 적피단풍과 노란빛깔의 고로쇠나무, 중국단풍, 노르웨이단풍 등이 붉고 노랗게 군락을 이룬다. 울긋불긋 단풍과 함께 산책길 주변의 억새, 야생화가 고혹스러운 가을빛의 향연을 보여준다. 화담숲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예매를 하면 5%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행 단신]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해비치 ‘풍경이 있는 식탁’ 外
입력 2016-10-05 1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