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이달부터 출산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임 부부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난임 부부 한방치료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대상은 난임 시술로 임신이 되지 않은 만 40세 이하 원인불명 및 배란장애 난임 진단 혼인여성이다. 3개월 이상 청주에 거주한 시민이면 소득기준 관계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6개월 동안 한약 복용과, 한방 침 등 전문적인 한방진료를 받을 수 있다.
[뉴스파일] 청주시, 난임부부 한방치료비 지원
입력 2016-10-04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