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판시딜’ 탈모고민 해결 동반자

입력 2016-10-05 19:58

동국제약은 최근 탈모가 심해지는 환절기를 맞아 효과적인 탈모 예방·치료를 위한 모발관리 생활습관을 알리는 ‘탈모 바로 알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달 2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펼쳐진 ‘탈모 바로 알기 캠페인’은 ‘판시딜과 함께 올바른 모발관리 생활습관 시천하세요’를 주제로 진행됐다.

가을은 여름철 무더위를 겪으며 쌓인 신체 스트레스가 한두 달 뒤에 나타나면서, 다른 계절에 비해 탈모로 고민하는 이들이 늘어나는 시기다. 탈모는 원인개선이 필요한 질환임에도, 대다수 사람들이 잘못된 정보로 인해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효과적인 치료를 못하는 경우가 많다. 건강한 모발 관리를 위해서는 평소 자신의 모발 상태에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꾸준한 두피 마사지, 숙면, 운동 등 올바른 생활요법을 실천도 필수다. 특히 기본적으로 모발 생성과 성장을 위한 필수 영양성분을 공급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탈모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발생 원인에 맞는 적합한 치료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판시딜처럼 효과와 안정성이 입증된 의약품을 증상에 맞춰 사용하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동국제약 판시딜캡슐은 모발과 손톱의 구성 성분인 케라틴, L-시스틴 등과 영양 성분인 약용효모, 비타민 등 6가지 성분으로 구성됐다. 이들 모발 필수 영양성분이 혈액을 통해 모근조직 세포에 직접 공급돼 탈모 치료와 손상된 모발 개선에 효과적이다. 또한 손톱의 발육부진 개선에도 도움이 돼 잦은 네일아트 등으로 인해 손톱이 손상된 경우에도 복용할 수 있다.

판시딜캡슐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바로 구입이 가능한 일반의약품으로 탈모로 병원치료를 받고 있거나 남성호르몬 억제약물을 복용하는 사람들도 보조요법으로 병용할 수 있다. 하루 세 번 1캡슐씩 3∼4개월 동안 꾸준히 복용하면 된다. 송병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