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11월 5일 시민청에서 열리는 ‘2016 장난감 나눔축제’를 앞두고 장난감 사전 교환 신청을 접수한다고 3일 밝혔다. 사용하던 장난감을 쿠폰으로 교환하고 행사 당일 쿠폰으로 다른 장난감과 교환할 수 있다.
사전 교환으로 가져온 장난감은 판매 가격, 물품 상태, 작동 여부 등에 따라 4등급으로 나눠 쿠폰으로 교환해 준다. 사전 교환은 4일부터 11월 3일까지 을지로입구 역사 내 서울시 녹색장난감도서관에서 진행한다. 같은 기간에 서울시육아종합지원센터 등에서 나눔축제 사전 참여 신청도 접수한다.
[뉴스파일] 서울시, 장난감 축제 앞두고 사전 교환 접수
입력 2016-10-03 2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