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노트7 체험존 운영 ‘인기’

입력 2016-10-03 18:43 수정 2016-10-03 21:15

삼성전자는 대형 쇼핑몰, 극장가, 대학가, 주요 축제 현장 등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공간에 대규모 갤럭시 노트7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30일부터 영등포 타임스퀘어,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 고속터미널 파미에스테이션 등에서 노트7 체험존 운영을 시작했으며 향후 CGV 여의도점, 청담 씨네시티점, 판교점 등 주요 극장가와 광화문 D타워, 강남 파이낸스 센터 등 오피스 빌딩까지 체험존을 확장할 예정이다. 서울대, 연세대, 수원대 등 대학 캠퍼스와 다양한 이벤트 현장에서도 노트7 체험존을 운영한다.

김준엽 기자 snoop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