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정신분석대학원은 오는 14∼16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 제1강의실에서 ‘정신분석의 도구: 치료사의 주관적 반응을 사용하기’를 주제로 제4회 학술대회를 연다.
국제정신분석학회(IPA) 정신분석가인 미국 보스턴정신분석협회(BPSI)의 로렌스 제이 브라운 교수가 ‘무의식적 의사소통의 개념’ ‘분석가의 수용성’ ‘전이와 역전이’ 등에 대해 발표한다. 한신대 이준호 교수가 통역한다(02-730-2537).
이사야 기자
한신대 정신분석대학원, 학술대회
입력 2016-10-02 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