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승연, '몰래 후원' 로버트 김 만나

입력 2016-09-29 21:12

한화 김승연 회장(오른쪽)과 재미교포 로버트 김이 29일 서울 중구 한화빌딩에서 만나 환담을 나눈 뒤 최근 출간된 '로버트 김의 편지'를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 회장은 미국 해군정보분석관으로 근무하다 한국정부에 군사기밀을 제공한 혐의로 징역 9년을 선고받은 로버트 김을 남몰래 도왔다. 한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