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짝퉁’ 상품 4만946점 압수

입력 2016-09-29 18:52

서울 동대문·명동·이태원 등에서 일명 '짝퉁' 휴대폰케이스·루이비통 가방 등 위조상품을 판매한 업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시는 시내 상점 등을 대상으로 위조상품 집중 단속을 벌여 불법행위 98건을 적발, 업자 등 121명을 입건하고 위조상품 4만946점(시가 192억원)을 압수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은 서울시 경제진흥본부 민생경제과 관계자들이 이날 서울시청 무교별관에서 공개한 압수물. 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