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문화대상 후보 추천 받아

입력 2016-09-29 20:41
기독교문화예술원(원장 안준배 목사)은 제30회 기독교문화대상 후보를 추천받는다고 29일 밝혔다. 기독교문화대상은 기독교 문화 확산을 위해 제정된 상으로 음악 오페라 국악 연극(뮤지컬) 문학 방송 무용(대중음악) 등 7개 부분에서 시상한다. 전년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발표된 작품 중 기독교적 주제의식과 메시지가 담겨 있고 일반적인 공감을 얻을 수 있으면 추천받을 수 있다. 심사위원장은 소강석 새에덴교회 목사이며 수상자에겐 상금 300만원과 상패 메달 상장이 수여된다. 다음달 20일까지 추천을 받는다(02-474-7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