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테트합창단은 오는 6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삶의 노래, 영혼의 노래’라는 주제로 제10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포스터). 합창단 상임지휘자인 박치용이 지휘를 맡으며 서울모테트챔버오케스트라, 성악가 류현수(알토) 최상호(테너)가 협연한다.
공연은 총 4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다. 바흐 슈베르트 슈만 브람스의 음악과 한국의 유명 가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서울모테트합창단은 “풍요로운 계절 가을을 맞아 우리 삶과 영혼에 평안과 기쁨을 선사하는 공연을 선보일 것”이라고 소개했다(02-579-7295).
서울모테트합창단 정기연주회 ‘삶의 노래, 영혼의 노래’ 주제
입력 2016-09-29 2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