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회장 이병규)는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최학래)와 함께 신문활용교육(NIE) 워크북인 ‘재난안전교육 패스포트’ 수상자를 28일 발표했다.
대상 수상자로는 초등부문 김동주(경산 진량초5), 중등부문 김현빈(울산 중앙중2), 고등부문 김사빈(울산 외국어고2)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김유나(제주 백록초6), 권우택(서울 광운중3), 김미정(대전 서일여고1), 우수상에는 윤휘서(대구 동성초4), 박진아(청주 봉정초2), 노하경(익산 진경여중3), 김유진(서울 진선여중3), 이채은(경주 안강여고1), 라윤경(대구 송현여고1)이 각각 선정됐다. 단체상에는 논산 내동초등학교 4학년 학생 28명이 뽑혔다.
심사위원들은 “재난대비와 생활안전과 관련된 15가지 활동을 모두 수행한 학생들이 많았고 응모작의 질적 수준도 예년에 비해 크게 향상됐다”고 총평했다.장지영 기자
신문협회 ‘재난교육 패스포트’ 대상 김동주·김현빈·김사빈
입력 2016-09-28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