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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포토 카페] 몽골 초원의 재두루미
입력
2016-09-28 18:35
몽골의 게르를 배경으로 재두루미 가족이 비상하고 있다. 몽골 중국 등에서 번식을 마친 재두루미는 10월 말부터 이동을 시작해 강원도 철원과 일본 이즈미 등지에서 월동한다. 재두루미는 지구상에 6500여 마리만 있는 국제보호종이다.
다신칠링솜=글·사진 곽경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