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지역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으므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창 13:10)
“Lot looked up and saw that the whole plain of the Jordan was well watered, like the garden of the LORD, like the land of Egypt, toward Zoar.(This was before the LORD destroyed Sodom and Gomorrah.) (Genesis 13:10)
‘인생은 선택의 결과물’이라고 합니다. 선택의 결과가 현재의 나이기 때문이지요. 그러니 매 순간 선택할 때마다 심사숙고해야 합니다. 십자가를 앞에 두고 땀이 핏방울이 될 때까지 기도하시며 결정하셨던 예수님처럼 말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생명 유지보다는 하나님의 뜻을 선택했습니다. 기독인들의 선택도 그리해야 합니다. 그런데 롯은 오직 눈앞에 보이는 자기 유익을 따라 선택했습니다. 그 결과는 파멸이었습니다.
<김수영 거제다대교회 목사>
오늘의 QT (2016.9.28)
입력 2016-09-27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