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 보급형 하이브리드이어폰 IHE-10M 2종 출시

입력 2016-09-27 18:32

아이리버는 보급형 하이브리드 이어폰 IHE-10M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사진). 하이브리드 이어폰은 고음역대가 선명한 밸런스드 아마추어 드라이버와 중저음역대가 풍부한 다이나믹 드라이버가 함께 탑재된 제품이다.

아이리버 IHE-10M은 고음, 저음, 중음 중 특정 음역대에 치우치지 않고 깨끗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IHE-10M은 특허 받은 ‘헤드 본체 180도 회전 기능’을 탑재해 케이블이 아래쪽으로 향하는 온이어(One-Ear) 방식이나 케이블을 귀 뒤로 넘겨 착용하는 오버이어(Over-Ear) 방식 모두 착용이 가능한 프리이어(Free-Ear)타입의 이어폰이다.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 등 총 2가지로 출시되며, 공식 출시가격은 3만4900원이다.

김준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