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내달 4∼5일 세종국제무용제 열려

입력 2016-09-26 20:58
세종문화예술협의회는 다음 달 4∼5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2016 세종국제무용제’를 연다. 올해 두 번째를 맞게 된 국제 규모의 무용제로서 국내외 무용계의 흐름을 알 수 있는 수준 높은 작품들이 올려진다. 정은혜 무용단, 전미숙 무용단, 김길용와이즈발레단, 양정수 무용단, 마다가르카스의 라리소아 쥴리, 캐나다의 조슈아 비미쉬 등 4개국 9개팀의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진다. 대중과 함께하는 게릴라 댄스콘서트 플래시몹, 아이와 엄마·외국인·청소년을 위한 무용 워크숍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