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도심에서도 돋보이는 ‘스파이더 재킷’

입력 2016-09-26 18:42

전지현을 모델로 내세운 네파는 운동을 하면서도 나만의 스타일을 살려 세련되고 날씬해 보이고 싶은 이들에게 ‘스파이더 재킷’을 추천했다. 지난해보다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은 강화됐고, 슬림하면서도 움직임은 더 자유로워진 스파이더 재킷은 간절기와 겨울철 야외활동에 제격이다. 날씬한 맵시와 세련된 색감으로 도심에서도 멋스럽게 입을 수 있다.

네파의 바디맵핑 기술을 적용해 몸판은 보온성이 높은 헝가리 구스 다운과 경량성이 우수한 10데니어 원단을, 팔 부위에는 방풍 소재와 패딩 충전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 색상은 남성용은 블루 블랙 브라운, 여성용은 화이트 블랙 베이지 카키 와인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32만원.

온 가족이 스포티한 패밀리룩을 연출할 수 있는 어린이용도 나온다. 스파이더 다운 시리즈는 세트 구성이 가능한 상의 재킷과 쇼츠 레깅스 2종으로 구성됐다. 색상은 카키와 핑크, 가격은 재킷 25만9000원, 쇼츠 레깅스 8만9000원.김혜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