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푸마는 일교차가 큰 요즘 같은 날씨에 안성맞춤인 가볍고 세련된 고기능성 경량 방풍 재킷을 커플 상품으로 선보였다.
올가을 신상품인 커플 점퍼는 기존의 아웃도어 의류와는 달리 캐주얼하고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뽐낸다. 소매와 밑단에 다른색 니트 조직의 덧단을 댄 경량패딩으로 스포티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연출해 주목 받고 있다. 스타일은 물론 보온성과 투습성이 뛰어난 3M사의 ‘신슐레이트’ 패딩솜을 충전재로 사용해 간절기부터 초겨울까지 착용할 수 있다. 퀼팅 패턴과 은은한 광택감으로 세련미를 높이고 포켓 장식으로 패션성을 더했다. 남성용은 카키 블랙 블루, 여성용은 크림 색상이 나온다. 가격은 18만9000원. 은은한 광택감과 톤온톤 배색으로 도시적이고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해 주는 남성용 방풍 재킷(16만9000원), 감각적인 디자인과 세련된 색감으로 러닝 트래킹 활동뿐만 아니라 도시에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여성용 방풍 재킷(17만9000원)도 신상품으로 내놨다.김혜림 선임기자
라푸마, 가볍고 기능성 뛰어난 방풍 재킷
입력 2016-09-26 1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