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영국 왕세손 윌리엄 일가 캐나다 도착
입력 2016-09-25 21:08
캐나다 방문에 나선 영국의 윌리엄 왕세손과 부인 케이트 미들턴이 24일(현지시간) 브리티시콜롬비아주의 빅토리아에 도착해 조지 왕자, 샬럿 공주와 함께 비행기 계단을 내려오고 있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부부가 이들을 직접 영접했다. 미들턴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빌려준 캐나다의 상징인 단풍잎 브로치를 가슴에 달아 눈길을 끌었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