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가 지갑에 꽂혀 있다면 지금 당장 달력을 뒤져야 한다. 일요일 공휴일 등 달력에 빨간 색으로 표시된 휴일에는 영화관도 공연장도 커피도 1+1의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BC카드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빨간 날엔 BC’ 이벤트를 확대해 12월25일까지 진행한다. 지난달 11일부터 새롭게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온라인서점 예스24와 제휴해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기간 내에 예스24에서 BC체크카드로 2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최종 결제금액의 10%까지 추가 할인해주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하루 선착순 2000명에게만 적용되고, 1인당 매달 최대 4회, 1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BC카드 라운지(lounge.bccard.com) 사이트를 통해 뮤지컬 ‘킹키부츠, ‘그날들’, ‘브로드웨이42번가’, 콘서트 ‘2016 거미 전국투어’ 등의 티켓을 구매할 때는 1장 값으로 2장을 주는 1+1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만원의 행복’ 이벤트도 있다. 전국 CGV극장에서 현장 티켓 구입 때 1+1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커피빈에서 음료수를 구매할 때에도 1+1이 적용된다.
김지방 기자 fattykim@kmib.co.kr
‘빨간 날엔 BC’ 이벤트… 공휴일엔 영화·공연 티켓, 커피가 1+1
입력 2016-09-26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