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아베 이어 리커창도… 쿠바 경협 러브콜

입력 2016-09-25 17:31

쿠바를 방문 중인 리커창 중국 총리(왼쪽)가 24일(현지시간) 수도 아바나에서 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과 악수하고 있다. 앞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21일 1박2일 일정으로 쿠바를 먼저 방문했다. 중국과 일본은 쿠바가 지난 7월 미국과 국교정상화에 합의한 이후 중미의 주요 교역국으로 부상하자 경쟁적으로 경제 협력에 나서고 있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