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20 출시 앞둔 LG전자 제품 알리기 본격 나서

입력 2016-09-25 18:05
LG전자가 ‘LG V20’의 29일 출시를 앞두고 본격적인 제품 알리기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LG전자는 세계적인 뮤지션 샘 스미스와 위켄드가 각각 등장하는 TV 광고 두 편을 공개했다. 이들은 대중음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한 실력파 가수다.

LG전자는 V20을 통해 이들의 깊은 감성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원음 그대로 선명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LG전자는 소비자들이 V20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지난 22일부터 전국 베스트샵과 이동통신사 매장 등 2000여곳에 체험존을 운영하고 있다.

심희정 기자 simcit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