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그룹 차바이오텍(대표 최종수)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무릎관절 연골결손 치료제 ‘코드스템-CD 키트’에 대한 임상시험연구계획을 승인했다고 26일 밝혔다. 차바이오텍은 앞으로 3년간에 걸쳐 분당차병원 정형외과에서 최대 12명의 연골손상 무릎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코드스템’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차병원, 무릎관절 연골손상 치료제 ‘코드스템’ 임상시험 착수
입력 2016-09-26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