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 무릎관절 연골손상 치료제 ‘코드스템’ 임상시험 착수

입력 2016-09-26 17:29
차병원그룹 차바이오텍(대표 최종수)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무릎관절 연골결손 치료제 ‘코드스템-CD 키트’에 대한 임상시험연구계획을 승인했다고 26일 밝혔다. 차바이오텍은 앞으로 3년간에 걸쳐 분당차병원 정형외과에서 최대 12명의 연골손상 무릎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코드스템’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