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비사막이나 알래스카 등 세계의 오지를 탐험하는 문경수씨가 NASA 우주생물학자들과 함께 서호주를 탐사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서호주는 35억 년 전 생명체가 탄생하던 순간의 흔적이 남아있는 곳이다. 생명의 신비를 찾아 탐험에 나선 우주과학자들의 활동과 광활하고 신화적인 땅에 대한 모험기가 저자가 찍은 생생한 사진들과 함께 펼쳐진다.
[300자 읽기] 35억 년 전 세상 그대로
입력 2016-09-22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