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임차인이 장기간 안정적으로 영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상가건물주에게 최대 3000만원까지 상가 리모델링비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원은 방수, 단열, 보일러 등 건물의 내구성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보수공사에 한하며 인테리어 비용은 제외된다. 지원 대상은 5년이상 임대료 인상을 자제하기로 영업 중인 임차인과 상생협약을 체결한 상가의 건물주다.
[뉴스파일] 서울시, 상가건물 리모델링비 지원
입력 2016-09-21 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