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경기도 광주시 태전 7지구에서 ‘힐스테이트 태전 2차(10·11단지)’ 총 1100세대를 분양한다. 10단지의 경우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5개동 전용면적 62∼84㎡ 총 394세대로 구성된다. 11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3층, 10개동 전용면적 62∼84㎡ 706세대로 이뤄진 브랜드 아파트다.
힐스테이트 태전 2차는 다양한 교통호재로 분당 및 판교는 물론, 강남역까지 이동이 편리하다. 이달 중으로 신분당선 판교역에서 여주역을 잇는 복선전철 광주역이 개통돼 분당선 이매역까지 2정거장, 신분당선 판교역까지 3정거장이면 갈 수 있게 된다. 오는 11월에는 제2영동고속도로(초월나들목)가 개통될 예정이어서 교통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생활도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공원 및 관공서, 도서관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기존 태전초, 광남초 등 4개의 학교 외에 7개의 초·중·고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여기에 거실과 주방이 이어지는 오픈형 주방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한 점도 강점이다.
현대건설의 최첨단시스템도 강점이다. 전기와 수도, 가스 사용량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세대별 에너지 관리시스템과 대기전력차단, 실별온도제어 시스템이 적용됐다. 여기에 10인치 월패드, 스마트 주방TV, 공동현관 자동출입시스템, 지능형 주차정보시스템이 구현돼 편의성을 높였다(031-702-5353).
광주시 힐스테이트 태전2차, 강남역·분당·판교 접근성 좋은 1100가구
입력 2016-09-21 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