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 강남구, 치매극복의 날 맞아 아티스트전

입력 2016-09-20 21:55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치매극복의 날(21일)을 맞아 21일 오후 3시부터 23일 오후 5시까지 강남구민회관 1층 전시실에서 ‘2016 시니어 아티스트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강남구 치매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치매예방 미술 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직접 완성한 미술작품을 세상에 선보이는 자리다. 출품된 미술작품은 약 40여점으로 어르신들의 자유로운 교감을 통한 치매예방 노력과 결실, 치매 극복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과 희망의 메시지가 잘 표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