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부산시, 中 2곳에 부산상품전문매장 개설

입력 2016-09-20 18:09
부산시는 지역기업의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상하이 롯데마트 보타점과 쓰촨성 청두 롯데백화점 환구중심점에 부산상품전문매장인 ‘부산관’을 개설한다고 20일 밝혔다. 부산관은 시가 부산경제진흥원·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지역 중소기업의 대 중국 수출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다. 부산관에서는 부산우유(우유), 남광식품(김스낵), 대광F&C(어묵소시지), 조내기 고구마(고구마캔디), 오복식품(장류), 리오엘리(화장품), 현대엔텍(세제), 서원사업(생활용품) 등 10개사 40여개 품목이 전시·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