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지도력개발원 원장 박조준(사진·갈보리교회 원로) 목사가 후배 사역자들에게 올바른 목회의 길을 제시하는 ‘목회나눔’ 강의를 실시한다. 22일 개강하는 목회나눔은 11월까지 모두 5차례(매월 둘째·넷째 목요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세계지도력개발원에서 진행된다. 정원은 40명이다.
박 목사는 50여년의 목회 경험을 토대로 목회란 무엇이며, 하나님 앞에 바로 서는 목회자의 모습은 또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해 강의한다. 후배 사역자들과 교회, 설교, 목회 현장에 대한 고민도 나눈다.
박 목사는 “목회자는 사람들에게 신호등이 되어야 한다. 가라, 멈추라, 조심하라고 분명히 신호를 보내는 정확한 신호등이 되어야 한다”며 “이번 목회나눔에서 우리가 세상이라는 광야에서 무엇을 외칠지에 대해 함께 나누길 원한다”고 말했다(02-546-2725).
세계지도력개발원장 박조준 목사, 9월 22일부터 5차례 ‘목회나눔’ 강의
입력 2016-09-20 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