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장병들, 北서 떠내려온 쓰레기 수거

입력 2016-09-19 20:54

육군 제23보병사단 장병들이 19일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소돌해변에서 북한 두만강 일대에서 남쪽으로 떠내려온 목재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장병들이 양양군 지경해변과 강릉시 소돌해변에 이르는 약 10㎞ 구간에서 이틀간 수거한 목재 쓰레기는 대형트럭 25대 분량이다. 육군 23보병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