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은행에 잠기는 돈… 현금인출 11년여만에 최저

입력 2016-09-19 18:39

추석 연휴 시중에 풀린 5만원권과 1만원권 지폐를 19일 오후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 직원들이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 이날 요구불예금 회전율이 11년5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은행에 맡긴 돈을 현금으로 인출하는 횟수가 줄었다는 의미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