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광주형 공동체주택 건설 추진

입력 2016-09-19 17:22
광주시는 농성동과 도산동 2곳에서 ‘광주형 공동체주택 건설사업'이 추진된다고 19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LH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을 공모에서 선정된 결과다. 시는국비 140억원을 지원받아 110가구 규모의 광주형 공동체주택을 건설한다. 마을주민이 소통하는 커뮤니티 공간을 갖춘 복합주거타운이다. 시는 시행사인 LH와 협약을 통해 구체적 사업시기 등을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