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재취업이 어려운 40·50대 여성을 대상으로 ‘2016 경기도 4050 여성취업박람회’를 열고 45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도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해 오는 21일 화성과 부천, 28일 시흥, 다음 달 25일 수원 순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박람회는 최근 40대에서 50대 여성의 취업욕구가 높아진데 비해 취업문이 좁은 것과 관련, 제조·유통·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 여성친화기업의 참여를 통해 여성의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뉴스파일] 경기도, 4050 여성취업박람회
입력 2016-09-19 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