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전 세계 65개 도시가 가입돼 있는 ‘2016년 국제도시조명연맹(LUCI) 서울총회’를 ‘참빛 서울’이라는 주제로 11월 2일∼4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총회는 65개 회원 도시와 국내 지방자치단체, 지방공기업, 조명 학회·협회, 조명산업 관련 업체 등 280여개 기관에서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번 총회에서 빛정책을 비롯한 시의 도시계획정책과 빛공해 감소대책, 서울시 도로조명의 변화, 도시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적 조명 등 ‘서울의 빛’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뉴스파일] 올 11월 서울서 국제도시조명총회
입력 2016-09-18 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