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예산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사업 목적과 지원이 유사한 4개 부처 16개 사업을 9개로 통폐합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산업부의 ‘아이디어 팩토리 지원사업’은 중기청의 ‘크리에이티브팩토리 지원사업’으로, 해외 시장조사·수출 거래선을 발굴하는 중기청의 ‘해외민간네트워크 활용지원사업’은 산업부 ‘해외지사화사업’으로 흡수된다.
허경구 기자
중기청 “예산 효율 제고” 16개 사업 9개로 통폐합
입력 2016-09-12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