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원주시, 다림바이오텍은 13일 원주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원주기업도시 이전을 위한 투자협약식을 개최한다. 당뇨병 분야 전문의약품 제조기업인 다림바이오텍은 원주기업도시 내 2만2839㎡를 매입, 277억원을 투자해 의약품 생산시설을 조성하고 70여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맹성규 강원도 경제부지사는 “기업의 조기 정착을 위해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파일] 다림바이오텍 원주 이전 협약
입력 2016-09-12 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