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3∼17일 세계 최대 독일 프랑크푸르트 자동차부품전시회에 참가해 대구공동관을 운영한다. 이 전시회에는 73개국에서 4600여개 업체, 19만여명이 참가해 새로운 기술력과 제품을 선보인다. 대구시는 자동차부품 전시회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1년 전부터 대구공동관 운영에 대해 행사주최 측과 협의해 왔다. 시는 시 관계자와 지역기업 등이 참여하는 공동관을 조성해 미래형자동차산업 개발에 대한 대구시 의지를 알린다. 또 지역기업들의 이미지를 좋게 만들어 수출증진과 투자유치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뉴스파일] 대구시, 독일 자동차부품전시회 참가
입력 2016-09-12 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