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는 오는 25일 오후 3시30분 강원도 강릉종합운동장 야외공연장에서 ‘제17회 백두대간 횃불기도회’를 개최한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열리는 것이다. 김삼환(사진 왼쪽) 서울 명성교회 원로목사가 강사로 나서며, 국악찬양단 예랑과 타악기 그룹 두드락, 7080가스펠 콘서트팀 등이 출연한다.
대회장을 맡고 있는 서석근(오른쪽) 강릉반석교회 목사는 “이번 횃불기도회는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와 도내 18개 시·군 기독교연합회가 함께한다”며 “강원지역 교회 부흥과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간구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033-735-0070).
백두대간 횃불기도회 25일
입력 2016-09-11 2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