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의족선수, 로봇과 삼바춤

입력 2016-09-08 21:23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7일(현지시간) 열린 2016 리우패럴림픽 개회식에서 미국의 스노보드 선수이자 영화배우인 에이미 퍼디가 의족을 한 채 로봇과 삼바춤을 추고 있다. 전 세계 장애 스포츠인의 대축제인 리우패럴림픽은 이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12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