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수목원은 폭염 이후 갑작스럽게 낮아진 기온으로 인해 야생버섯 발생이 급증함에 따라 추석 성묘, 나들이 시 이용할 ‘독버섯 바로알기’ 스마트폰 앱(사진)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독버섯 바로알기 앱은 야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독버섯 80종의 특징과 사진을 담았으며 색깔, 주름 등 형태적인 특징을 선택해 버섯을 쉽게 비교해 볼 수 있게 했다.
[뉴스파일] ‘독버섯 바로알기’ 앱 출시
입력 2016-09-08 21:48 수정 2016-09-08 21:49